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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에게
연습 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선수가
FIFA로부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FIFA는 지난 7월 이탈리아 코모 구단에서 뛰며
울버햄튼과 연습 경기에서 황희찬에게
인종 차별 발언을 한
마르코 쿠르토의 책임이 인정된다며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울버햄튼에서 뛴
다니엘 포덴세가 동료 황희찬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에 격분해
쿠르토에 주먹을 날린 뒤 퇴장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쿠르토는 논란이 불거지자 문제의 연습 경기가
열린 후 1주 만에 코모를 떠나
이탈리아 2부 리그 팀인 체세나로
임대 이적했다고 합니다.
축구라는 종목으로 각국 세계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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