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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유족 측 미성년자 교제 입증위해 포렌식 진행예정

by 홀로조아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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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의 유족은 김새론과 김수현의 과거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하기로 결정해 향후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결정은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입장문에 대한 실망감이 배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과 7억 원 변제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문을 발표했고, 유족 측은 이에 대한 사과를 바랐지만 실망했다고 밝혔다.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음을 증명할 사진들을 포렌식을 통해 복구할 계획이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유족 측은 이를 반박하고 있다.

한편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배우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여 논란이 일었다. 가세연은 해당 사진이 故 김새론의 집에서 촬영된 것이며, 김수현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사진 속 남성은 하의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가세연은 유가족의 동의 하에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유가족 측은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며 골드메달리스트에겐 “지난 3년 동안 ‘사귄 바 없다’라 언론플레이를 하고, 불과 3일 전에도 사귄 적이 없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식적인 사과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 “김새론에게 7억 원에 대한 내용증명 및 변제 촉구를 한 것에 대해 인정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바란다”며 “유가족은 김수현과 소속사의 공식적인 사과 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유가족은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에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생활 유포 행위 중단을 요청한 상태다. 해당 사진 유포에 대한 여론의 반응도 둘로 나뉘며 김수현 김새론 교제와 관련한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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