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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히트작 <더글로리> 극 중 캐릭터 문동은 엄마 역을 맡은
배우 박지아가 오늘 오전 2시 50분경 뇌경색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끝내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 치료 받던 도중에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아 배우님은 2002년 "해안선" 영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극과
영화 기담,곤지암에서는 귀신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문동은 엄마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에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서도 특별출현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0월2일 10시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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