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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에 형형색색 빛나는 얼음왕국이 세워졌다.
21일(현지시각)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얼음 조각 축제인 제26회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했다. '겨울의 꿈, 아시아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빙설제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더 커져 사상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내년 2월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의 요소들도 반영됐다.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으로 ‘눈과 얼음의 도시’로 불리는 중국 최북단 대도시인 하얼빈은 여름은 매우 짧고 겨울이 길다.
하얼빈 빙설제는 총규모가 2만 3800㎡. 무려 8000평 규모다. 얼음, 빛, 그림자 등 9개의 테마 구역과 13개의 체험 행사 공간이 있다. 당시 하얼빈 낮 기온이 29도까지 치솟았는데 테마파크 내부는 영하 8~12도를 항상 유지했다고 한다. 테마파크 건설에 사용된 얼음은 쑹화강에서 조달됐는데 총부 피는 2만㎥이다.
하얼빈 국제 빙설제는 지난 1963년 하얼빈의 전통 얼음 등불 쇼의 일부로 시작해 오늘날 전 세계 최고의 겨울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국제 빙설제는 연간 287억 위안(약 5조 242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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