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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요르단과 경기 중
황희찬 선수 발목 부상을 입었는데
관련 내용에 대해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킥오프 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요르단과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
황희찬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짰습니다.
실제로 경기 초반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황희찬선수였습니다.
요르단 선수들이 계속적인 백태클이 들어갔고
전반 초반 황희찬의 저돌적인 돌파를 저지하지 못한
요르단 수비의 태클에 황희찬이 한 번 쓰러졌고
황희찬은 격렬한 고통을 호소했고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겨우 다시 일어선 황희찬은
다시금 그라운드를 휘젓기 시작했습니다.
전반 18분경에는 이명재에게 그림 같은
패스를 보내기도 했고 유효슈팅이 되지 않았지만,
가장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약 2분여 후에 황희찬이 또다시 쓰러졌고
축 발이 되는 왼발이 눌리며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한 번은 억지로 일어섰지만,
두 번째에는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전반 23분경 황희찬은 걸어서 나오지 못하고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대신 엄지성이 투입되었다.
사실 이번 경기도 중요하지만,
홈에서 펼쳐지는 이라크 전도
현재는 출장이 불투명하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입니다.
앞으로의 이라크전 경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빠른 쾌차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요르단전 리뷰는 아래 글 참고부탁드려요.
요르단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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