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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 토트넘)이 훈련에 나서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리그 경기 출전도 어려운 상황이다.
부상으로 손흥민(32·토트넘)이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게 될 전망이다.
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현지 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아직 완전하게 회복하지 못해서 크리스털 팰리스 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손흥민의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다. 아직 100% 몸 상태가 아니다"라며 "오늘 훈련에도 빠진다. 그래서 이번 주 경기에 손흥민을 기용할 수 없다.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복귀 후 승점을 기록하여 괜찮을 줄 알았지만 이후 상태가 더 좋지 않아 휴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빠른 회복 후 복귀를 바라지만 선수의 안전이 우선이기에 켜볼 수밖에 없는 동료들과 팬들은 아쉬울 뿐이다.
빠른 회복을 기약하며 빨리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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