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가장 추운 ‘입춘’ 경기•강원 한파주의보 주의사항🚨
👉이슈 매일 업데이트 3일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2.5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원도·경기 북부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기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6.3도, 파주 -5도, 포천 -4.8도, 의정부 -3.7도, 수원 -3.1도, 양평 -2.9도 등이다.강풍으로 연천 지역 체감온도는 -12.5도까지 떨어졌다.같은 시각 강원도에서는 설악산 -14도, 철원 임남 -11.6도, 화천 상서 -7.2도, 횡성 둔내 -7.2도, 영월 상동 -6.7도, 평창 -5도, 춘천 남산 -4.2도, 원주 신림 -4.3도, 강릉 주문진 -3.7도, 태백 -3.7도 등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전날 오후 9시부터 경기도 연천군·포천시·파주시, 강원도 태백시·철원군..
2025. 2. 3.